잡담과 잡생각들의 기록 2

언젠가 나도 운전을 하고 싶어.

엄마랑 아빠가 운전하는 차에 탔을 때예전에는 부모님께서 어떻게 운전을 하시는지어떤걸 조심하면서 하고 어떨때 어떤 조작을 하는지 등등이런거 전혀 살피지 않고 휴대폰만 만지기 바빴는데. 언제부턴가 살피게 됐어출발할 때는 기어를 D에 두고 액셀을 밟는다거나 멈출 때는 브레이크를 밟는 등 매우 기초적인 것부터차선의 변경이나 운전자들의 수신호 등까지도.엄마가 운전하는 차에 타게 되면 나는 항상 뒷자리에 앉았었는데조수석에 타서 운전의 보조를 하는 일이 늘었고이제는 자연스럽게 조수석에 먼저 타게 돼. 그러고 있다가 생각이 든 게"나도 운전을 하고 싶다..."나도 어딘가 갈 때 대중교통을 타고 돌아가는 게 아닌차를 타는 가까운 거리로 가고 싶고나도 엄마랑 아빠를 차에 태우고 드라이브를 해서 그들의 기분을 환기시켜주고싶..

화이트큐레무 등의 붉은 링거줄

*잡담 주의...뭐 애초에 쓰는 카테고리가 잡담이긴 하지만.있지, 나는 요즘 다시 어린애가 되고 싶은가봐. 예전에 좋아했던 포켓몬이 다시 점점 좋아져...그 중에서도 블랙 앤 화이트로 모습을 바꾸는 큐레무가 왜인지 끌리더라구! 그래서 피규어도 구매했지.근데 포켓몬 좀 본 사람들은 아마 알 거야.저 녀석의 진가는 링거줄이 연결된 오버드라이브모드라는 걸...!근데 왜인지 저 상태의 피규어가 없더라구...? 단가 문제인건지, 아니면 만들기가 까다로운건지...아무튼 맘에 안 들어.그래도 나는 저 모습을 실제로 보고싶었어. 그래서 어떻게 어떻게 만들어보기로 했지!그렇게 처음 시작한 작업. 다른 곳에도 올리긴 했지만, 이번엔 비법까지 써 볼 거야. 우선 꼬리의 링거줄이 연결되는 부분에다가 구멍을 뚫었어. 구멍을 뚫..